2년 넘게 정들었던 갤2를 보낼 때가 됐다싶어 두달동안 어떤 이쁜이로 바꿀까 고민하다

아직 이 촌동네는 lte-A가 되지도 않는데 그래도 이놈이 젤로 맘에 들어 연말을 기대하며 구입결정.

생각대로 이쁘다 이뻐!!!ㅋ

하루 늦게 받긴 했지만 기분은 갤2 처음 만질때랑 같이 흥분된다.ㅎㅎㅎ

폰을 한번 구입하면 워낙에 애지중지 하는 성격이라 2년을 섰는데도 완전 새것 같다.

이놈도 암탈없이 한 4년은 쓰고 싶다.(막상 약정 끝나면 또 바꿀 꺼면서...ㅋㅋㅋ)

악세사리와 사은품도 빨리 받아 볼수 있게 해주시구요.